[1보] 구하라, 설리 이어 극단적 선택했나...경찰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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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28) 씨가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씨는 이날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구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개연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달 14일 설리가 사망하자 구하라는 인스타그램에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대로"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 세 장을 공개한 바 있다.
구하라는 지난해 9월에는 남자 친구 최모 씨와 폭행과 불법촬영 문제로 고소전을 벌였고, 최근에는 일본 연예계에 복귀해 활동을 재개했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씨는 이날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구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개연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달 14일 설리가 사망하자 구하라는 인스타그램에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대로"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 세 장을 공개한 바 있다.
구하라는 지난해 9월에는 남자 친구 최모 씨와 폭행과 불법촬영 문제로 고소전을 벌였고, 최근에는 일본 연예계에 복귀해 활동을 재개했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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