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계기…'발전적인 다문화 미래상' 논의

특별취재단 =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26일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에서 '다문화가족 한국 정착 10여년, 새로운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다문화가족 연대회의를 개최한다.

[한-아세안] 포용과 화합…26일 '아세안 다문화가족 연대회의'
연대회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다문화가족·학계·현장활동가 등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의 다문화가족 정책·우수정착 사례 등을 공유하며 발전적인 미래상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외국인 유학생과 중도입국 청소년 등 다양한 이민자들과 소통하는 사전간담회를 열어 그들이 겪은 다양한 경험과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