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정부혁신박람회서 토지정보 서비스 '랜드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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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기반 AR 서비스…휴대전화로 현장 비추면 각종 토지정보 확인
충남도는 주말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9년 제1회 정부혁신박람회'에 참가해 위치기반 증강현실(AR) 플랫폼을 혁신사례로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디지털서비스 분야에 참가해 홍보관을 설치하고 자체 개발한 '랜드로(Land-RO)' 모바일 앱을 소개했다.
토지 현장과 증강현실 기술을 융합해 개발한 랜드로 앱은 토지 실물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비추면 즉시 지적도와 토지 인허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토지이용 행위 규제정보와 관련 법률 조회가 가능하다.
도는 행사장에 랜드로의 기능과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정부와 지자체 등 행정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혁신 정책들을 국민들께 알리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사례들을 지속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충남도는 주말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9년 제1회 정부혁신박람회'에 참가해 위치기반 증강현실(AR) 플랫폼을 혁신사례로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디지털서비스 분야에 참가해 홍보관을 설치하고 자체 개발한 '랜드로(Land-RO)' 모바일 앱을 소개했다.
토지 현장과 증강현실 기술을 융합해 개발한 랜드로 앱은 토지 실물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비추면 즉시 지적도와 토지 인허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토지이용 행위 규제정보와 관련 법률 조회가 가능하다.
도는 행사장에 랜드로의 기능과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정부와 지자체 등 행정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혁신 정책들을 국민들께 알리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사례들을 지속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