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동 KBS 사장, ABU 부회장 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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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동 KBS 사장이 22일 ABU(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 부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3년.
양 사장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56차 ABU 총회에서 NHK 우에다 료이치 회장의 추천을 받아 참석자 만장일치로 부회장에 추대됐다.
양 사장은 수락 연설에서 "KBS의 다양한 경험을 회원사들과 공유하며 미래의 도전과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 KBS가 전했다.
ABU는 1964년 7월 아시아태평양지역 방송사들의 이익 보호, 정보 교환, 방송에 관한 연구 등을 목적으로 발족했으며 71개국 274개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연합뉴스
임기는 3년.
양 사장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56차 ABU 총회에서 NHK 우에다 료이치 회장의 추천을 받아 참석자 만장일치로 부회장에 추대됐다.
양 사장은 수락 연설에서 "KBS의 다양한 경험을 회원사들과 공유하며 미래의 도전과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 KBS가 전했다.
ABU는 1964년 7월 아시아태평양지역 방송사들의 이익 보호, 정보 교환, 방송에 관한 연구 등을 목적으로 발족했으며 71개국 274개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