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한은행, 12월 18일까지 '대체 선수' 바흐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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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일시 대체 선수인 비키 바흐(30)의 출전 기간을 12월 18일까지로 연장했다.
신한은행은 올해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뽑은 엘레나 스미스(23)의 발목 부상으로 인해 일시 대체 선수 바흐를 시즌 개막부터 기용해왔다.
원래 스미스의 부상 공시 기간은 23일까지였으나 부상 회복 속도가 느려 12월 18일까지 더 쉬도록 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바흐가 12월 16일 부산 BNK 전까지 뛰고 스미스는 12월 19일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부터 출전하게 됐다.
바흐는 이번 시즌 5경기에서 평균 15.2점에 10.6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연합뉴스
신한은행은 올해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뽑은 엘레나 스미스(23)의 발목 부상으로 인해 일시 대체 선수 바흐를 시즌 개막부터 기용해왔다.
원래 스미스의 부상 공시 기간은 23일까지였으나 부상 회복 속도가 느려 12월 18일까지 더 쉬도록 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바흐가 12월 16일 부산 BNK 전까지 뛰고 스미스는 12월 19일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부터 출전하게 됐다.
바흐는 이번 시즌 5경기에서 평균 15.2점에 10.6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