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대천해변서 사랑 고백을" 보령시 로맨틱 투어 50쌍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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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2019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 세부 프로그램인 로맨틱 투어 참가 연인 50쌍을 다음 달 1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로맨틱 투어는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 24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만 20세 이상 부부와 연인이다.
1쌍당 12만원을 내면 스카이 바이크, 짚트랙, 스케이트, 눈썰매, 크리스마스이브의 밤 공연, 겨울 바다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불꽃놀이 등을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신청서에 재미 있는 사연을 적은 커플에 대해서는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낭만 프러포즈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호텔에서 숙박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조태현 보령시 축제관광재단 대표는 "낭만이 있는 겨울 바다에서 진행되는 로맨틱 투어에 참가하면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갈 것"이라며 연인과 부부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19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는 다음 달 24∼28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 041-930-0891
/연합뉴스
로맨틱 투어는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 24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만 20세 이상 부부와 연인이다.
1쌍당 12만원을 내면 스카이 바이크, 짚트랙, 스케이트, 눈썰매, 크리스마스이브의 밤 공연, 겨울 바다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불꽃놀이 등을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신청서에 재미 있는 사연을 적은 커플에 대해서는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낭만 프러포즈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호텔에서 숙박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조태현 보령시 축제관광재단 대표는 "낭만이 있는 겨울 바다에서 진행되는 로맨틱 투어에 참가하면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갈 것"이라며 연인과 부부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19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는 다음 달 24∼28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 041-930-0891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