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콩한국문화원, '2019 젊은작가전:차이의 번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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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2020년 1월 4일
주홍콩한국문화원은 내년 1월 4일까지 '2019 한국 젊은 작가전: 차이의 번역'(2019 Korean Young Artists: Translation of the Difference)을 문화원 6∼7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 젊은 작가전'은 한국의 유망작가와 기획자를 발굴해 홍콩에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사다.
올해는 회화뿐 아니라 설치, 퍼포먼스, 영상 등으로 작품의 매체 특징을 실험하는 한국 작가 5인의 작품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경력 10년 내외 현대미술 작가 강현욱, 김인영, 윤제원, 정고요나, 정해민의 작품을 선보인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겸임교수이자 큐레이터인 김주옥 씨가 기획한 전시에서 작가들은 아날로그-디지털, 전통 회화-현대 회화, 가상-현실 등 형식상 차이와 이로 인해 달라지는 내용 차이가 어떻게 번역될 수 있는지 시각적으로 제시한다.
박종택 주홍콩한국문화원장은 배포한 자료에서 "아시아 최대 미술시장인 홍콩에서 유망 한국 작가들의 전시는 큰 의미가 있다"며 "한국의 젊은 작가를 홍콩에 소개하는 기획 전시를 지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주홍콩한국문화원은 내년 1월 4일까지 '2019 한국 젊은 작가전: 차이의 번역'(2019 Korean Young Artists: Translation of the Difference)을 문화원 6∼7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 젊은 작가전'은 한국의 유망작가와 기획자를 발굴해 홍콩에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사다.
올해는 회화뿐 아니라 설치, 퍼포먼스, 영상 등으로 작품의 매체 특징을 실험하는 한국 작가 5인의 작품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경력 10년 내외 현대미술 작가 강현욱, 김인영, 윤제원, 정고요나, 정해민의 작품을 선보인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겸임교수이자 큐레이터인 김주옥 씨가 기획한 전시에서 작가들은 아날로그-디지털, 전통 회화-현대 회화, 가상-현실 등 형식상 차이와 이로 인해 달라지는 내용 차이가 어떻게 번역될 수 있는지 시각적으로 제시한다.
박종택 주홍콩한국문화원장은 배포한 자료에서 "아시아 최대 미술시장인 홍콩에서 유망 한국 작가들의 전시는 큰 의미가 있다"며 "한국의 젊은 작가를 홍콩에 소개하는 기획 전시를 지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