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제8기 고도보존육성중앙심의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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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선 출항 700주년 준비 세미나·'민초의 노래' 공연
▲ 문화재청은 20일 대전 정부청사에서 고도보존육성중앙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제8기 위원회는 정부위원과 민간위원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다.
민간위원은 각각 도시계획, 문화재, 언론, 관광 분야 전문가다.
임기는 2021년 11월 8일까지.
위원회는 고도로 지정된 경주, 공주, 부여, 익산의 역사문화환경 보존과 육성 관련 사항을 심의한다.
▲ 국립광주박물관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21일 '신안선 출항 700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세미나를 연다.
신안선은 1323년 중국 경원(慶元, 오늘날 닝보)에서 일본으로 향하다 신안 앞바다에 침몰한 중국 무역선으로, 4년 뒤인 2023년이 출항 700주년이다.
세미나에서는 신안선 홍보·마케팅 방안을 짚어보는 발표가 진행된다.
▲ 한말호남의병기념사업회는 오는 27일 오후 7시에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 '민초의 노래'를 무대에 올린다.
1907년 정미의병 당시 호남 지역에서 활동한 김태원(1870∼1908)을 중심으로 의병과 민초의 활약상을 그린다.
/연합뉴스
제8기 위원회는 정부위원과 민간위원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다.
민간위원은 각각 도시계획, 문화재, 언론, 관광 분야 전문가다.
임기는 2021년 11월 8일까지.
위원회는 고도로 지정된 경주, 공주, 부여, 익산의 역사문화환경 보존과 육성 관련 사항을 심의한다.
▲ 국립광주박물관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21일 '신안선 출항 700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세미나를 연다.
신안선은 1323년 중국 경원(慶元, 오늘날 닝보)에서 일본으로 향하다 신안 앞바다에 침몰한 중국 무역선으로, 4년 뒤인 2023년이 출항 700주년이다.
세미나에서는 신안선 홍보·마케팅 방안을 짚어보는 발표가 진행된다.
▲ 한말호남의병기념사업회는 오는 27일 오후 7시에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 '민초의 노래'를 무대에 올린다.
1907년 정미의병 당시 호남 지역에서 활동한 김태원(1870∼1908)을 중심으로 의병과 민초의 활약상을 그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