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댓재공원 말끔해졌다…상징조형물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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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고갯길 중 하나인 강원 삼척시 하장면 번천리 댓재공원이 새롭게 정비됐다.
2003년 댓재 정상 일대에 조성된 댓재공원은 편의시설 부족·노후화로 말미암아 등산객 등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삼척시는 이런 불편을 해결하고자 올해 5월부터 총사업비 3억8천200만원을 들여 상징조형물 설치, 화장실 개선 등 환경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상징조형물은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는 곳'이란 댓재의 지명유래를 의미하는 형상으로 제작했다.
마음 또는 몸의 치유를 뜻하는' 힐링'(Healing)과 해발 810m를 나타내는 표식도 가미했다.
삼척시는 2020년부터 번천리 일대에 두타산 사계절 휴양지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2003년 댓재 정상 일대에 조성된 댓재공원은 편의시설 부족·노후화로 말미암아 등산객 등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삼척시는 이런 불편을 해결하고자 올해 5월부터 총사업비 3억8천200만원을 들여 상징조형물 설치, 화장실 개선 등 환경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상징조형물은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는 곳'이란 댓재의 지명유래를 의미하는 형상으로 제작했다.
마음 또는 몸의 치유를 뜻하는' 힐링'(Healing)과 해발 810m를 나타내는 표식도 가미했다.
삼척시는 2020년부터 번천리 일대에 두타산 사계절 휴양지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