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한국금융지주는 금융업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의 주식 1만5천540주를 7천77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한국금융지주의 한국투자증권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오는 22일이다.

한국금융지주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자회사 유상증자 참여"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 작성됐습니다.

해당 공시 정보는 DART 웹사이트(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91119800353)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