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전시당 "바이오 메디컬 규제자유특구 지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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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전을 바이오 메디컬 분야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한 데 대해 지역 여야 정당이 일제히 환영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13일 논평을 내고 "이번 지정이 바이오 메디컬 관련 국내외 기업 유치와 스타트업 창업 등 대전의 신성장 동력으로 크게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대전시는 특구 지정이 바이오 메디컬 분야뿐 아니라 지역 경제에 활력소로 작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민주당 시당도 대전이 과학 중심 도시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돕겠다"고 약속했다.
자유한국당 대전시당도 "그동안 꼼꼼히 준비한 대전시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특구 지정 자체에 만족하지 말고 바이오 메디컬 분야의 상대적 우위와 장점을 살려 대전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로 삼아 달라"고 당부했다.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역시 "바이오 메디컬 분야 성장과 함께 대전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며 "연구와 산업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글로벌 신성장 동력을 갖춘 도시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13일 논평을 내고 "이번 지정이 바이오 메디컬 관련 국내외 기업 유치와 스타트업 창업 등 대전의 신성장 동력으로 크게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대전시는 특구 지정이 바이오 메디컬 분야뿐 아니라 지역 경제에 활력소로 작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민주당 시당도 대전이 과학 중심 도시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돕겠다"고 약속했다.
자유한국당 대전시당도 "그동안 꼼꼼히 준비한 대전시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특구 지정 자체에 만족하지 말고 바이오 메디컬 분야의 상대적 우위와 장점을 살려 대전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로 삼아 달라"고 당부했다.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역시 "바이오 메디컬 분야 성장과 함께 대전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며 "연구와 산업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글로벌 신성장 동력을 갖춘 도시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