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국립공원 `첫 눈`…2㎝ 싸락눈 쌓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11일 지리산 천왕봉(1천915m) 정상에 첫눈이 내렸다고 밝혔다.
지리산 일대는 이날 새벽 5시께 최저 기온이 영하 0.7도까지 내려가고 초속 5.4m의 바람이 불면서 올해 가을 들어 첫눈이 내렸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천왕봉 정상에 많게는 2㎝까지, 평균 1㎝의 싸락눈이 쌓였다고 설명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리산 일대는 이날 새벽 5시께 최저 기온이 영하 0.7도까지 내려가고 초속 5.4m의 바람이 불면서 올해 가을 들어 첫눈이 내렸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천왕봉 정상에 많게는 2㎝까지, 평균 1㎝의 싸락눈이 쌓였다고 설명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