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직장인과의 소통법 `밀레니얼은 처음이라서`발간
`라떼는 말이야` 김팀장` VS `메신저로 말하면 안될까요` 김사원의 직장 세대공감 프로젝트

밀레니얼 직장인과의 세대공감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신간 `밀레니얼은 처음이라서(박소영·이찬 지음)`가 지난 5일 발간됐다.

이 책은 두 저자가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 100명을 인터뷰해서 그들이 어떤 직장을 원하는지, 어떻게 일하고 싶은지, 그리고 조직에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이야기를 수많은 사례로 풀어내고 있다. 금성인 김 사원과 화성인 김 팀장이 시원한 소통을 통해 서로의 차이와 가치를 인정함으로써 조직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나갈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해당 도서는 카카오 브런치 <밀레니얼 탐구생활>의 저자이자 89 년생 밀레니얼 세대인 저자들이 직접 100 여 명의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조직에서 밀레니얼 세대와 공존할 수 있는 해법을 담았고, 실제 밀레니얼 세대의 목소리를 담은 `실전서`다.

큰 갈등을 일으키지 않지만, 마치 풀리지 않는 숙제와 같은 `요즘 애들`, 아직은 이해가 잘 가지 않는 알쏭달쏭한 그들이 조직에서 원하는 것을 밀레니얼 세대의 입으로 직접 들어볼 수 있다.

`밀레니얼은 처음이라서`를 발간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관계자는 "저자들이 그들과 같은 또래이자 직장에서 책임지는 위치에 있었고, 지금은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는, 그야말로 미래 산업의 주축으로 뻗어나갈 밀레니얼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들"이라며, "해당 도서를 통해 조직을 이끄는 리더, 중간관리자 등 요즘 세대와 협업해야 하는 모든 이들에게 밀레니얼 세대와 협업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도서 관련 문의사항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미디어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