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올해 수능 수험생은 누구나 에버랜드를 평일 2만원, 주말 2만2천원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평일 오후 2시 이후에 방문하면 입장료가 1만6천원으로 크게 줄어든다.
수험생 우대를 받으려면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게시된 쿠폰을 수능 수험표, 수시 합격증 등 수험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와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현재 에버랜드에는 복고를 새롭게 즐긴다는 뜻의 뉴트로 어트랙션 페스티벌 '도라온 로라코스타'가 진행 중이다.
호러사파리, 크레이지 좀비헌트 등 공포체험도 시험이 끝나는 17일까지 매일 밤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