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소 옆 쓰레기더미에 방화한 50대 구속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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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숙박업소 옆 쓰레기더미 등에 불을 지른 혐의(일반물건방화)로 A(55)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이달 1일 오전 2시부터 2시간 동안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의 숙박업소 2곳 옆 쓰레기더미와 길거리에 쌓여있던 박스 더미 등 3곳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숙박업소 1곳 건물 외벽이 그을렸다.
A씨는 범행 당일에 현장 주변을 배회하다가 주민 신고를 받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그는 "직업도 없고 살기가 힘들어서 불을 질렀다"고 말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연합뉴스
A씨는 이달 1일 오전 2시부터 2시간 동안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의 숙박업소 2곳 옆 쓰레기더미와 길거리에 쌓여있던 박스 더미 등 3곳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숙박업소 1곳 건물 외벽이 그을렸다.
A씨는 범행 당일에 현장 주변을 배회하다가 주민 신고를 받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그는 "직업도 없고 살기가 힘들어서 불을 질렀다"고 말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