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하대-한진그룹, 소외계층에 온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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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인하대는 8일 학생과 교직원, 한진그룹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캠퍼스에서 '따뜻한 세상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직접 담근 김장김치 250kg과 연탄은행의 도움을 받아 준비한 연탄 5천장을 인천 미추홀구 일대 저소득 가정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인하대와 한진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김장·연탄 나눔행사를 해마다 이어갈 계획이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기회가 될 때마다 온정을 전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농협, 돼지고기 소비 촉진 캠페인 (인천=연합뉴스) 인천농협지역본부는 8일 인천 계양구청 광장에서 열린 농협 직거래 장터에서 돼지고기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였다.
행사에는 임동순 인천농협지역본부장과 홍순철 인천축협 조합장, 계양구 직원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위축된 돼지고기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장터를 찾은 시민들에게 삼겹살, 목살을 50% 할인해 판매하고 무료 시식행사도 했다.
/연합뉴스
참가자들은 이날 직접 담근 김장김치 250kg과 연탄은행의 도움을 받아 준비한 연탄 5천장을 인천 미추홀구 일대 저소득 가정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인하대와 한진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김장·연탄 나눔행사를 해마다 이어갈 계획이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기회가 될 때마다 온정을 전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농협, 돼지고기 소비 촉진 캠페인 (인천=연합뉴스) 인천농협지역본부는 8일 인천 계양구청 광장에서 열린 농협 직거래 장터에서 돼지고기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였다.
행사에는 임동순 인천농협지역본부장과 홍순철 인천축협 조합장, 계양구 직원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위축된 돼지고기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장터를 찾은 시민들에게 삼겹살, 목살을 50% 할인해 판매하고 무료 시식행사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