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 성공·아픔 담긴 연극 '네 목소리를 보여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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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주민이 참여하는 '다정극단'의 세 번째 작품
결혼이주여성의 성공과 아픔을 담은 연극 'Talk Theatre 네 목소리를 보여줘'가 16∼17일 종로구 아이들극장에서 선보인다.
사단법인 아시안프렌즈(이사장 이남숙)에 따르면 프랑스, 중국, 일본, 몽골, 키르기르스탄 등에서 온 외국인 주민들로 구성된 다정극단은 결혼이주여성들의 목소리를 직접 관객들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연극을 기획했다.
이번 작품은 다정극단이 제작한 세 번째 작품이다.
다정극단은 2015년 '성동마을 사랑 걸렸네', 2016년 '마마 메메 에즈' 등의 작품을 제작해 공개한 바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문의 전화는 ☎ 02-2291-7971.
/연합뉴스
사단법인 아시안프렌즈(이사장 이남숙)에 따르면 프랑스, 중국, 일본, 몽골, 키르기르스탄 등에서 온 외국인 주민들로 구성된 다정극단은 결혼이주여성들의 목소리를 직접 관객들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연극을 기획했다.
이번 작품은 다정극단이 제작한 세 번째 작품이다.
다정극단은 2015년 '성동마을 사랑 걸렸네', 2016년 '마마 메메 에즈' 등의 작품을 제작해 공개한 바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문의 전화는 ☎ 02-2291-7971.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