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호주 기술전문대학과 현장학습 교육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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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과 호주 국립기술전문대학 TAFE NSW는 7일 호주 TAFE NSW 시드니 캠퍼스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의 지속적인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TAFE NSW는 호주 정부에서 운영하는 유일한 국립기술전문대학으로, 2014년 호주 최고 국제기술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1천200개가 넘는 교육 코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인력 양성을 위해 전 세계 기술학교와 교류하고 있다.
특히 기술교육 분야에서 양질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우리나라, 일본, 중국, 대만, 덴마크 등 다양한 나라의 학생과 기업체에 기술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직업교육 활성화와 기술발전 증진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 개설,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두 기관을 대표해 노옥희 울산교육감과 폴 윌리엄스 TAFE NSW 시드니 지역 부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했다.
노 교육감은 "세계적인 기술 교육 시스템을 갖춘 대학과 협약을 통해 울산 학생들에게 양질의 맞춤형 교육이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 교육감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실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현장 점검과 참여 학생 격려를 위해 5∼10일 6일간 일정으로 호주를 방문 중이다.
/연합뉴스
TAFE NSW는 호주 정부에서 운영하는 유일한 국립기술전문대학으로, 2014년 호주 최고 국제기술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1천200개가 넘는 교육 코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인력 양성을 위해 전 세계 기술학교와 교류하고 있다.
특히 기술교육 분야에서 양질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우리나라, 일본, 중국, 대만, 덴마크 등 다양한 나라의 학생과 기업체에 기술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직업교육 활성화와 기술발전 증진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 개설,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두 기관을 대표해 노옥희 울산교육감과 폴 윌리엄스 TAFE NSW 시드니 지역 부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했다.
노 교육감은 "세계적인 기술 교육 시스템을 갖춘 대학과 협약을 통해 울산 학생들에게 양질의 맞춤형 교육이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 교육감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실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현장 점검과 참여 학생 격려를 위해 5∼10일 6일간 일정으로 호주를 방문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