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인공지능 석학 2명과 만나 삼성전자의 향후 미래 전략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서울 시내 모처에서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대학교 교수, 세바스찬 승 프린스턴대 교수를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은 "더 큰 꿈을 실현하도록 생각의 한계를 허물고 미래를 선점하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들 석학과의 면담에는 인공지능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이 부회장의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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