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개 금융권 (생명/손해보험, 은행, 증권) 협회 홈페이지에 공시된 3분기 퇴직연금사업자 수익률 비교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의 최근 1년 DC형(확정기여형) 수익률은 2.29%로 적립금 1조 이상 27개 사업자 중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12%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생명이 직접 운용하는 실적배당형 보험 상품 ‘MP자산배분 증권투자형’은 최근 1년 수익률이 4.9%, 3년 기준으로는 14%를 거두고 있으며, 미래에셋생명 DC형 실적배당형 가입자의 44%가 이 상품에 가입하고 있다.
‘MP자산배분 증권투자형’은 미래에셋생명의 자산운용전문가 집단이 매 분기 결정하는 모델 포트폴리오(MP)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국내외 투자 펀드를 리밸런싱한다.
서영두 미래에셋생명 전략영업부문대표는 “100세 시대 노후 30년의 성패는 효율적인 퇴직연금 자산운용에 의해 결정된다“며 “많은 고객이 ‘MP자산배분 증권투자형’을 중심으로 글로벌 우량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하는 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을 통해 행복한 은퇴설계를 준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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