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6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려는 목적의 초콜릿 신제품 '젠느 프락토올리고당'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단맛의 정도가 설탕과 비슷하면서도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차세대 감미료 프락토올리고당을 사용했다.

설탕보다 가격이 7배 이상 비싼 프락토올리고당을 초콜릿에 쓴 것은 처음이라고 해태제과는 설명했다.

해태제과는 또 초콜릿의 향을 좌우하는 바닐라도 천연 제품을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