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청 인근 멧돼지 8마리 출몰…4마리 사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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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7시 54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양리 옥천군청 인근에 멧돼지 8마리가 출몰했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유해조수포획단·경찰은 약 1시간 동안 포획 작전을 펼쳤다.
유해조수포획단 소속 엽사 3명은 엽총으로 멧돼지 4마리를 사살했다.
사살된 멧돼지는 무게 30∼40㎏가량의 새끼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멧돼지들은 인근 야산으로 도망갔다.
현재까지 멧돼지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옥천군은 멧돼지가 출몰한 삼양리·문정5리 주민들에게 안전을 위해 외출을 자제해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유해조수포획단은 달아난 멧돼지들을 쫓고 있다.
/연합뉴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유해조수포획단·경찰은 약 1시간 동안 포획 작전을 펼쳤다.
유해조수포획단 소속 엽사 3명은 엽총으로 멧돼지 4마리를 사살했다.
사살된 멧돼지는 무게 30∼40㎏가량의 새끼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멧돼지들은 인근 야산으로 도망갔다.
현재까지 멧돼지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옥천군은 멧돼지가 출몰한 삼양리·문정5리 주민들에게 안전을 위해 외출을 자제해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유해조수포획단은 달아난 멧돼지들을 쫓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