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美 최대 에이전시와 협력…슈퍼엠·NCT127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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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미국 최대 에이전시와 손잡고 소속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활동을 이끈다.
SM은 지난달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슈퍼엠, NCT127의 글로벌 활동을 지원하는 계약을 미국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했다고 5일 밝혔다.
CAA는 미국 최대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로 앞으로 SM 소속 아티스트, 공연, TV 프로그램 제작, 광고 등에서 SM과 협력하게 된다.
SM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CAA를 통해 슈퍼엠과 NCT 127이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슈퍼엠은 지난달 데뷔앨범 '슈퍼엠'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정상을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연합뉴스
SM은 지난달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슈퍼엠, NCT127의 글로벌 활동을 지원하는 계약을 미국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했다고 5일 밝혔다.
CAA는 미국 최대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로 앞으로 SM 소속 아티스트, 공연, TV 프로그램 제작, 광고 등에서 SM과 협력하게 된다.
SM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CAA를 통해 슈퍼엠과 NCT 127이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슈퍼엠은 지난달 데뷔앨범 '슈퍼엠'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정상을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