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바이오팜, 김제 자유무역지역에 35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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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용 종이제품 생산기업인 그린바이오팜이 전북 김제 자유무역지역에 공장을 짓기로 하고 4일 김제시청에서 투자 협약식을 했다.
그린바이오팜은 연말까지 60억원을 들여 김제 자유무역지역 1만6천498㎡에 공장을 건립하기로 했다.
이어 2021년까지 29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생산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다.
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총 210여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오유진 그린바이오팜 대표이사는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 이미지와 잘 어울리고 교통 인프라가 좋아 김제에 투자하기로 했다"며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김제 자유무역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연합뉴스
그린바이오팜은 연말까지 60억원을 들여 김제 자유무역지역 1만6천498㎡에 공장을 건립하기로 했다.
이어 2021년까지 29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생산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다.
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총 210여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오유진 그린바이오팜 대표이사는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 이미지와 잘 어울리고 교통 인프라가 좋아 김제에 투자하기로 했다"며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김제 자유무역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