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하구는 백조의 호수' 겨울 철새 탐조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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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철새도래지인 낙동강 하구에서 겨울 철새를 탐조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습지와 새들의 친구는 16일 낙동강 하구에서 겨울 철새 탐조한 마당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낙동강 하구 겨울 철새 탐조 한마당은 청소년의 생태적 감수성과 탐구능력, 환경 보전의식 함양, 탐조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다.
초중고 학생 총 8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아미산전망대, 명지 갯벌, 을숙도 남단 등지에서 진행한다.
습지와새들의친구 관계자는 "부산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백조(고니와 큰고니)가 월동을 위해 찾아오는 도시인데 그 가치가 잘 알려지지 않았다"며 "참가자들에게 왜 낙동강 하구가 신이 내린 축복의 땅이라 불리는지 소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습지와 새들의 친구는 16일 낙동강 하구에서 겨울 철새 탐조한 마당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낙동강 하구 겨울 철새 탐조 한마당은 청소년의 생태적 감수성과 탐구능력, 환경 보전의식 함양, 탐조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다.
초중고 학생 총 8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아미산전망대, 명지 갯벌, 을숙도 남단 등지에서 진행한다.
습지와새들의친구 관계자는 "부산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백조(고니와 큰고니)가 월동을 위해 찾아오는 도시인데 그 가치가 잘 알려지지 않았다"며 "참가자들에게 왜 낙동강 하구가 신이 내린 축복의 땅이라 불리는지 소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