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채식 도시락 드세요"…CU, 채식주의 간편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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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은 CU가 오는 5일부터 순 식물성 원재료로 만든 '채식주의 간편식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편의점 업계에서 채식주의자를 위한 간편식 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처음이다. CU는 도시락, 버거, 김밥 등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채식주의 간편식 제품에는 통밀 혹은 콩에서 추출한 단백질로 만든 식물성 단백질 고기가 들어간다. 파스타에도 달걀, 우유, 버터가 들어가지 않은 펜네를 사용했다. 가격대도 기존 편의점 간편식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시했다는 설명이다.
조성욱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최근 채식주의자 외에도 건강, 환경보호 등을 목적으로 채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수요가 커졌다"고 출시 배경을 전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국내 편의점 업계에서 채식주의자를 위한 간편식 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처음이다. CU는 도시락, 버거, 김밥 등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채식주의 간편식 제품에는 통밀 혹은 콩에서 추출한 단백질로 만든 식물성 단백질 고기가 들어간다. 파스타에도 달걀, 우유, 버터가 들어가지 않은 펜네를 사용했다. 가격대도 기존 편의점 간편식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시했다는 설명이다.
조성욱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최근 채식주의자 외에도 건강, 환경보호 등을 목적으로 채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수요가 커졌다"고 출시 배경을 전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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