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호석유, `어닝 쇼크`에 약세…"페놀유도체 영업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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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이 3분기 어닝 쇼크에 약세다.
금호석유화학은 4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과 비교해 3,100원(4.37%) 내린 7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지난 1일 금호석유화학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69억8,0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4.5%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2,199억원으로 15.9% 감소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페놀유도체 사업의 영업적자 전환으로 직전분기대비 큰 폭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페놀유도체 수요 약세가 지속되고 있고, 공급량은 꾸준히 늘어날 전망으로 약세 기조는 2020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호석유화학은 4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과 비교해 3,100원(4.37%) 내린 7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지난 1일 금호석유화학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69억8,0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4.5%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2,199억원으로 15.9% 감소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페놀유도체 사업의 영업적자 전환으로 직전분기대비 큰 폭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페놀유도체 수요 약세가 지속되고 있고, 공급량은 꾸준히 늘어날 전망으로 약세 기조는 2020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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