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명 작가의 동명 장편소설을 오프라인에서 체험형 콘텐츠로 재구성한 증강현실(AR) 프로그램이다.
양방향 실시간 통신기술(RTC)과 게임 요소를 가미해 재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 훈민정음 창제에 반대하는 세력 등 역사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가상의 스토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11월 7일까지 광화문 일대 7곳에서 진행된다.
모바일 앱 '더 미션'을 다운로드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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