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돗물 '아리수' 알린다…대학생·초등학생 공모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0월 18일까지 대학생 홍보 공모전…초등생은 10월 25일까지 체험후기 공모
수상작에 상금 및 시장상…SNS로 시민에 공개 "믿고 마실 수 있는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를 알려 주세요!"
서울시가 대학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리수 홍보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0월18일까지 제2회 '대학생 아리수 홍보 공모전'을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 주제는 '친근한 아리수! 신뢰할 수 있는 아리수!'다.
참가자는 아리수의 신뢰도를 높이고, 친근감을 형성할 수 있는 홍보 방안과 콘텐츠를 기획안(PPT)으로 만들어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gongmo2)이나 '생각나눔소'(http://ideananumso.com)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및 프레젠테이션 심사에서는 창의성, 주제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8개 팀을 선정한다.
이들 8개 팀은 기획안을 바탕으로 4주간 홍보 영상물을 제작해야 한다.
제작 활동비는 서울시가 지원하며, 외부 홍보 전문가의 개별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최종 경연 및 발표회는 12월 초에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발표회에 참여한 8개 팀에는 서울시장상이 수여되며, 상위 4개 팀에는 시상금이 추가로 주어진다.
공모전 시상금은 ▲ 최우수상(1팀) 300만원) ▲ 우수상(1팀) 100만원 ▲ 장려상(2팀) 각 50만원 총 500만원이다.
공모전에는 국내외 소재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12월까지 진행되는 심사 기간 서울에서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참가 팀이 제작한 홍보 영상은 상수도사업본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eoularisu) 등 서울시 및 상수도사업본부 소셜미디어(SNS)에 게시된다.
지난해 수상팀은 10∼20대를 대상으로 한 아리수 몰래카메라 영상, 20∼40대용 다큐멘터리 등을 제작해 호평을 받았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리수 체험 후기 공모전도 진행 중이다.
참가자는 팀(1인 팀 가능)을 구성해 아리수를 널리 알리고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만화·웹툰·포스터·영상(UCC) 등을 제작, 10월 2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이메일()로 접수하고, 나머지는 우편(서대문구 서소문로 51 상수도사업본부 홍보과)으로 받는다.
서울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15개 팀을 선정해 시상금 총 550만원과 서울시장상을 준다.
심사 기준은 내용의 흥미성, 공감성, 독창성 및 홍보 활용 가능성 등이다.
두 공모전 관련 세부 내용은 서울시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참신하고 독창적인 홍보물을 제작하고, 아리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관심 있는 대학생과 초등학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수상작에 상금 및 시장상…SNS로 시민에 공개 "믿고 마실 수 있는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를 알려 주세요!"
서울시가 대학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리수 홍보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0월18일까지 제2회 '대학생 아리수 홍보 공모전'을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 주제는 '친근한 아리수! 신뢰할 수 있는 아리수!'다.
참가자는 아리수의 신뢰도를 높이고, 친근감을 형성할 수 있는 홍보 방안과 콘텐츠를 기획안(PPT)으로 만들어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gongmo2)이나 '생각나눔소'(http://ideananumso.com)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및 프레젠테이션 심사에서는 창의성, 주제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8개 팀을 선정한다.
이들 8개 팀은 기획안을 바탕으로 4주간 홍보 영상물을 제작해야 한다.
제작 활동비는 서울시가 지원하며, 외부 홍보 전문가의 개별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최종 경연 및 발표회는 12월 초에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발표회에 참여한 8개 팀에는 서울시장상이 수여되며, 상위 4개 팀에는 시상금이 추가로 주어진다.
공모전 시상금은 ▲ 최우수상(1팀) 300만원) ▲ 우수상(1팀) 100만원 ▲ 장려상(2팀) 각 50만원 총 500만원이다.
공모전에는 국내외 소재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12월까지 진행되는 심사 기간 서울에서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참가 팀이 제작한 홍보 영상은 상수도사업본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eoularisu) 등 서울시 및 상수도사업본부 소셜미디어(SNS)에 게시된다.
지난해 수상팀은 10∼20대를 대상으로 한 아리수 몰래카메라 영상, 20∼40대용 다큐멘터리 등을 제작해 호평을 받았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리수 체험 후기 공모전도 진행 중이다.
참가자는 팀(1인 팀 가능)을 구성해 아리수를 널리 알리고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만화·웹툰·포스터·영상(UCC) 등을 제작, 10월 2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이메일()로 접수하고, 나머지는 우편(서대문구 서소문로 51 상수도사업본부 홍보과)으로 받는다.
서울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15개 팀을 선정해 시상금 총 550만원과 서울시장상을 준다.
심사 기준은 내용의 흥미성, 공감성, 독창성 및 홍보 활용 가능성 등이다.
두 공모전 관련 세부 내용은 서울시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참신하고 독창적인 홍보물을 제작하고, 아리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관심 있는 대학생과 초등학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