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SMUF’ 메인 스테이지 꾸민다…광화문 가을밤의 추억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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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MTV 글로벌 K-POP 뮤직 버라이어티쇼 ‘더쇼’가 ‘서울 뮤직 페스티벌’과 함께한다.
오는 10월 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되는 ‘더쇼’는 ‘서울 뮤직 페스티벌’(이하 SMUF)의 메인 스테이지를 꾸민다.
이날 공연에는, CLC, THE BOYZ, 드림캐쳐, EVERGLOW, 우주소녀 수빈?설아, 로켓펀치, TEEN TEEN, 정동하, 새소년, VERIVERY, 원위(ONEWE)가 라인업에 합류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우주소녀의 멤버 수빈, 설아가 스페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SMUF’는 서울시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케이팝 축제의 장이다. ‘SMUF 힙합’, ‘SMUF X SING4U’, ‘SMUF 버스킹’등 다양한 공연들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각 프로그램 별 라인업은 ‘서울 뮤직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더쇼’를 비롯해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9일간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진다. ‘제1회 서울 뮤직 페스티벌’과 함께하는 ‘더쇼’는 오는 10월 1일 저녁 6시 SBS FiL, SBS MTV와 아시아 20개국에 생중계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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