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7일 갤럭시 폴드 2차 개통에 맞춰 갤럭시 폴드 5G 전용 분실·파손 보험을 출시했다.

갤럭시 폴드 5G 전용 분실·파손 보험은 분실과 파손 모두 보장하는 상품은 월 8천900원, 파손을 보장하는 상품은 2천900원이다.

분실했을 때 최대 보상금액 한도는 240만원(20%의 본인 부담금)이다.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은 휴대폰 구입 후 30일 이내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휴대폰 구입 당일에는 고객센터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정석주 분실/파손고객케어 팀장은 "갤럭시 폴드 5G 수리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업계에서 가장 저렴한 월 이용료와 본인부담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분실·파손 상품을 내놨다"고 밝혔다.

SKT·KT 이어 LGU+도 갤럭시폴드 전용 보험 출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