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채널차이나, 中 텐센트 1억뷰 '봉혁' 방송 外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채널차이나는 중국 텐센트TV 공개 이틀 만에 1억뷰를 돌파한 궁중사극 '봉혁'과, 국내에서도 인기 많은 배우 백우 주연 수사극 '신탐'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봉혁'은 평범한 기예단 단원이었지만 일련의 사건들로 정쟁에 휘말리게 된 주인공 엽응지와 위기 때마다 나타나 그녀를 도와주는 책사 위광의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총 8개 사건을 다룬 옴니버스 형태의 '신탐'은 중화민국 시기 상해를 배경으로 경찰국 사건 고문 명탐정 라비와 갓 경찰학교를 졸업한 초보 형사 진소만이 콤비를 이루어 기이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봉혁'은 오는 30일부터 평일 밤 10시, '신탐'은 다음 달 2일부터 평일 오후 8시 20분 방송. ▲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측은 주연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가 최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작품 프로모션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만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위엔촨(遠傳)FET(Far EasTone Telecom muni cations)가 운영하는 대만의 대표 OTT 플랫폼 프라이데이 주최로 열렸다.
프라이데이에서 독점 방영한 '열여덟의 순간'은 올해 방송된 드라마 가운데 조회 수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현지 행사에는 1천여 명의 대만 팬이 참석해 그 인기를 입증했다.
/연합뉴스
'봉혁'은 평범한 기예단 단원이었지만 일련의 사건들로 정쟁에 휘말리게 된 주인공 엽응지와 위기 때마다 나타나 그녀를 도와주는 책사 위광의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총 8개 사건을 다룬 옴니버스 형태의 '신탐'은 중화민국 시기 상해를 배경으로 경찰국 사건 고문 명탐정 라비와 갓 경찰학교를 졸업한 초보 형사 진소만이 콤비를 이루어 기이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봉혁'은 오는 30일부터 평일 밤 10시, '신탐'은 다음 달 2일부터 평일 오후 8시 20분 방송. ▲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측은 주연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가 최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작품 프로모션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만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위엔촨(遠傳)FET(Far EasTone Telecom muni cations)가 운영하는 대만의 대표 OTT 플랫폼 프라이데이 주최로 열렸다.
프라이데이에서 독점 방영한 '열여덟의 순간'은 올해 방송된 드라마 가운데 조회 수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현지 행사에는 1천여 명의 대만 팬이 참석해 그 인기를 입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