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면세점은 모바일 플랫폼 기업 카카오와 '카카오톡 간편가입 서비스 기반 마케팅 제휴·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업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고객 편의 서비스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카카오와의 MOU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고, 고객 맞춤 마케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