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대한항공 신형엔진 비예나 입국…KOVO컵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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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새 외국인 선수 안드레스 비예나(26·스페인)가 25일 입국했다.
비예나는 스페인 국가대표로 유럽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뒤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선수단에 합류한다.
비예나는 지난 5월에 열린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대한항공에 지명됐다.
7월 31일 입국해 대한항공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온 비예나는 대표팀 일정을 위해 팀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왔다.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은 비예나가 계속된 경기로 실전 경기력에는 문제가 없는 만큼 세터 한선수의 토스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배구연맹(KOVO) 컵대회에서 시험 가동할 계획이다.
KOVO 컵대회 남자부 경기는 29일부터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연합뉴스
비예나는 스페인 국가대표로 유럽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뒤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선수단에 합류한다.
비예나는 지난 5월에 열린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대한항공에 지명됐다.
7월 31일 입국해 대한항공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온 비예나는 대표팀 일정을 위해 팀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왔다.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은 비예나가 계속된 경기로 실전 경기력에는 문제가 없는 만큼 세터 한선수의 토스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배구연맹(KOVO) 컵대회에서 시험 가동할 계획이다.
KOVO 컵대회 남자부 경기는 29일부터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