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화학,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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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실적 부진 전망에 25일 약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6.73% 내린 30만5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천123억원, 20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우선주인 LG화학우(-4.99%)도 동반 하락했다.
이날 미래에셋대우는 LG화학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큰 폭으로 밑돌 것으로 예상하면서 목표주가를 50만원에서 46만원으로 내렸다.
박연주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2천917억원으로 최근 낮아진 시장 전망치도 크게 하회할 것"이라며 "시황 부진으로 화학 부문 둔화 폭이 가장 큰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도 적자가 이어지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충당금 설정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6.73% 내린 30만5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천123억원, 20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우선주인 LG화학우(-4.99%)도 동반 하락했다.
이날 미래에셋대우는 LG화학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큰 폭으로 밑돌 것으로 예상하면서 목표주가를 50만원에서 46만원으로 내렸다.
박연주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2천917억원으로 최근 낮아진 시장 전망치도 크게 하회할 것"이라며 "시황 부진으로 화학 부문 둔화 폭이 가장 큰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도 적자가 이어지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충당금 설정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