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민단체들 "학급당 학생수 감축·교육재정 확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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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교육희망네트워크 등 11개 교육시민단체들은 25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급당 학생 수 감축과 교육재정 확충을 정부에 촉구했다.
이들은 "학령인구 감소를 기회로 삼아 교육에 과감히 투자하여 교육의 질을 개선해야 하지만 기획재정부는 교육정책을 '재정의 효율성' 관점으로만 바라보고 교육재정 삭감을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 단체는 "학급당 학생 수 감축은 개인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위한 수업 혁신과 교육여건 개선의 토대이며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정책"이라면서 "더불어 친환경 교육환경 조성, 유치원 공공성 강화 등에 부합하는 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과감한 교육투자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미래를 준비하는 데 교육만큼 확실한 투자는 없다"면서 "정부는 교육적 관점과 접근으로 교육재정과 교원수급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이들은 "학령인구 감소를 기회로 삼아 교육에 과감히 투자하여 교육의 질을 개선해야 하지만 기획재정부는 교육정책을 '재정의 효율성' 관점으로만 바라보고 교육재정 삭감을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 단체는 "학급당 학생 수 감축은 개인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위한 수업 혁신과 교육여건 개선의 토대이며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정책"이라면서 "더불어 친환경 교육환경 조성, 유치원 공공성 강화 등에 부합하는 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과감한 교육투자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미래를 준비하는 데 교육만큼 확실한 투자는 없다"면서 "정부는 교육적 관점과 접근으로 교육재정과 교원수급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