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내년 생활임금 시급 9천240원…2.9%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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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은 군청 소속 근로자 등에게 적용하는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9천240원으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8천983원보다 257원(2.9%) 인상됐다.
내년 법정 최저임금 8천590원보다는 650원(7.6%) 많다.
가평군은 최근 생활임금 위원회를 열고 다른 지방자치단체 수준과 재정 상황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한다.
생활임금은 근로자의 주거비, 교육비, 문화비 등을 고려해 각 지자체가 정한 임금을 말한다.
/연합뉴스
올해 8천983원보다 257원(2.9%) 인상됐다.
내년 법정 최저임금 8천590원보다는 650원(7.6%) 많다.
가평군은 최근 생활임금 위원회를 열고 다른 지방자치단체 수준과 재정 상황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한다.
생활임금은 근로자의 주거비, 교육비, 문화비 등을 고려해 각 지자체가 정한 임금을 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