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52주 신고가 경신, 최근 3일간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최근 3일간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51.9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5.9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66.0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3%, 39.0%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9일 연속 67.1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3일간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기아차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매월 성공적인 신차 출시 중 - 신한금융투자, BUY(유지)
09월 23일 신한금융투자의 정용진 애널리스트는 기아차에 대해 "- 내수 판매 회복으로 실적 개선 방향성 유지: 상반기에는 북미/수출 판매 개선으로 호실적이 가능했다. 북미 소매 판매는30.5만대(+3.8% YoY)를 기록했는데, 신형 SUV 텔루라이드 생산이 3.0만대에 달해 믹스 개선 효과가 극대화. - 2분기보다 나은 3분기, 3분기보다 좋아질 4분기: 신차 출시 모멘텀이 없었던 지난 2분기는 환율 효과로 호실적이 가능했다. 하반기는 양호한 환율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차 모멘텀이 더해지고 있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53,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