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청소년 발달장애인에 방과후 활동 바우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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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9월부터 청소년 발달장애인에게 방과 후 활동 바우처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바우처는 취미 여가 활동, 직업탐구 활동, 자립 준비 활동, 관람 체험 활동 등에 쓰인다.
이는 발달장애 학생에게 여가활동과 자립 준비를 지원하고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전주와 군산 등 6개 시·군의 서비스 기관 14곳이 184명에게 총 5억원어치의 바우처를 제공한다.
내년에는 14개 시군으로 확산해 340명에게 바우처를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만 12∼17세 지적장애인과 자폐성 장애인으로 매달 2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도내 청소년 발달장애인은 9천472명이다.
/연합뉴스
바우처는 취미 여가 활동, 직업탐구 활동, 자립 준비 활동, 관람 체험 활동 등에 쓰인다.
이는 발달장애 학생에게 여가활동과 자립 준비를 지원하고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전주와 군산 등 6개 시·군의 서비스 기관 14곳이 184명에게 총 5억원어치의 바우처를 제공한다.
내년에는 14개 시군으로 확산해 340명에게 바우처를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만 12∼17세 지적장애인과 자폐성 장애인으로 매달 2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도내 청소년 발달장애인은 9천472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