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내년 주민참여예산사업 24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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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는 2020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주민참여예산사업 24개가 전자투표와 주민총회를 거쳐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확정된 사업은 ▲ 가파른 도로 미끄럼 방지 포장 ▲ 홍제천 변 휠체어 진입경사로 설치 ▲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바닥조명등 설치 ▲ 노후 포장도로 재정비 ▲ 가정 내 에너지 절약 컨설팅 등이다.
관련 예산은 총 13억4천800만원이다.
2020년 서대문구 주민참여예산 총규모는 앞서 결정된 ▲ 동 우선편성 사업(31건, 3억3천619만원) ▲ 협치회의 선정 사업(10건, 2억7천161만원) ▲ 청소년 참여예산 선정 사업(3건, 4천900만원)과 이번에 정해진 사업 예산을 더해 총 68건, 20억480만원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주민 주도의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해 가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참여예산제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주민참여예산은 서대문구의회 심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연합뉴스
확정된 사업은 ▲ 가파른 도로 미끄럼 방지 포장 ▲ 홍제천 변 휠체어 진입경사로 설치 ▲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바닥조명등 설치 ▲ 노후 포장도로 재정비 ▲ 가정 내 에너지 절약 컨설팅 등이다.
관련 예산은 총 13억4천800만원이다.
2020년 서대문구 주민참여예산 총규모는 앞서 결정된 ▲ 동 우선편성 사업(31건, 3억3천619만원) ▲ 협치회의 선정 사업(10건, 2억7천161만원) ▲ 청소년 참여예산 선정 사업(3건, 4천900만원)과 이번에 정해진 사업 예산을 더해 총 68건, 20억480만원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주민 주도의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해 가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참여예산제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주민참여예산은 서대문구의회 심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