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와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25일 오후 1∼5시 구청 광장 일대에서 여성 일자리 박람회 '용산여성, 스타트업 데이(Start up Day)!'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생명, 마마스푸드 등 30개 기업이 참가해 구직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모집 직종은 베이비시터, 산모도우미, 고객상담사, 텔레마케터 등이다.

규방공예, 바리스타 등 각종 체험 부스와 관내 여성기업 및 협동조합의 제품 판매장도 운영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