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나쁜 녀석들' 1위…400만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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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지난 주말 이틀(21∼22일) 동안 52만9천761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90만6천989명으로, 4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브래드 피트 주연 SF영화 '애드 아스트라'는 비교적 느린 전개와 극의 철학적 성격에도 2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24만1천72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 수 35만2천985명을 기록했다.
3위는 '타짜: 원 아이드 잭'으로 이 기간 15만6천716명을 동원했다.
주말에 200만 관객을 돌파해 누적 관객 수는 203만5천984명이다.
손익분기점(260만명)을 넘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어느 날 비틀스가 세상에서 사라진다는 상상으로 관심을 끈 영화 '예스터데이'는 주말 11만5천793명을 불러모아 4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힘을 내요, 미스터 리',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 '벌새', '그것: 두 번째 이야기', '엑시트', '발명왕 볼트'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연합뉴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지난 주말 이틀(21∼22일) 동안 52만9천761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90만6천989명으로, 4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브래드 피트 주연 SF영화 '애드 아스트라'는 비교적 느린 전개와 극의 철학적 성격에도 2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24만1천72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 수 35만2천985명을 기록했다.
3위는 '타짜: 원 아이드 잭'으로 이 기간 15만6천716명을 동원했다.
주말에 200만 관객을 돌파해 누적 관객 수는 203만5천984명이다.
손익분기점(260만명)을 넘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어느 날 비틀스가 세상에서 사라진다는 상상으로 관심을 끈 영화 '예스터데이'는 주말 11만5천793명을 불러모아 4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힘을 내요, 미스터 리',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 '벌새', '그것: 두 번째 이야기', '엑시트', '발명왕 볼트'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