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두레스 북쪽서 5.6 지진…"주택 10여채 붕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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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두레스에서 북쪽으로 6km 떨어진 지점에서 21일 오후 2시 4분(세계 표준시·UTC)께 규모 5.6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이는 수도 티라나에서 서쪽으로 40km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이다.
진원의 깊이는 10km이며, 최초 지진 발생 장소는 북위 41.381도, 동경 119.454도 지점이다.
이번 지진으로 티라나에서 10km 떨어진 헬메스 마을에서 최소 2명이 경상을 입었고 주택 10여 채가 무너졌다고 AFP 통신이 현지 매체를 인용해 전했다.
또 티라나에서는 전기와 전화선이 끊기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이는 수도 티라나에서 서쪽으로 40km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이다.
진원의 깊이는 10km이며, 최초 지진 발생 장소는 북위 41.381도, 동경 119.454도 지점이다.
이번 지진으로 티라나에서 10km 떨어진 헬메스 마을에서 최소 2명이 경상을 입었고 주택 10여 채가 무너졌다고 AFP 통신이 현지 매체를 인용해 전했다.
또 티라나에서는 전기와 전화선이 끊기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