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터키한국기업협회 정기총회…터키 경제 현황 점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재터키한국기업협회는 20일(현지시간) 이스탄불 힐튼 호텔에서 2019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오도길(포스코 인터내셔널 지사장) 한기협 회장과 장연주 주이스탄불총영사, 김현철 코트라 이스탄불 무역관장을 비롯해 LG화학·LG하우시스·KT&G·KEB하나은행·SK건설·현대엘리베이터·효성 등 터키 진출 한국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도길 한기협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터키 경제가 어렵지만 한국 기업 동료들이 서로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우면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연주 총영사는 "최근 터키 경제 상황을 보면 긴 터널의 끝에서 빛이 비치는 듯하다"며 "우리 기업들이 힘을 모으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기협은 이날 총회에서 IS 뱅크의 수석 분석가를 초청해 터키 경제 현황과 전망을 점검했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뇌물방지협약과 터키 내 지식재산권 보호와 관련한 사항을 검토했다.
/연합뉴스
이날 총회에는 오도길(포스코 인터내셔널 지사장) 한기협 회장과 장연주 주이스탄불총영사, 김현철 코트라 이스탄불 무역관장을 비롯해 LG화학·LG하우시스·KT&G·KEB하나은행·SK건설·현대엘리베이터·효성 등 터키 진출 한국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도길 한기협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터키 경제가 어렵지만 한국 기업 동료들이 서로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우면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연주 총영사는 "최근 터키 경제 상황을 보면 긴 터널의 끝에서 빛이 비치는 듯하다"며 "우리 기업들이 힘을 모으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기협은 이날 총회에서 IS 뱅크의 수석 분석가를 초청해 터키 경제 현황과 전망을 점검했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뇌물방지협약과 터키 내 지식재산권 보호와 관련한 사항을 검토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