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와 재능 펼쳐라" 강원 중·고교생 종합실기대회 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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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재능을 펼치고, 학교 예술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2019 강원도 중·고등학생 종합실기대회'가 21일 춘천교육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음악, 미술, 문학, 무용, 기술 5개 부문 32개 종목에 중·고교생이 1천417명이 참가하며, 시상은 중·고별, 종목별, 시·군별로 이뤄진다.
도교육청은 지난해까지 4개 학교에서 나눠 진행하던 대회를 올해부터 춘천교대에서 통합 개최한다.
매년 가을 열리는 종합실기대회는 경쟁을 넘어 학생의 예술적 역량을 확인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축제의 장으로, 많은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음악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주관하는 '영 아티스트 콘서트'에 참가 자격을 얻는다.
신충린 도교육청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계발한 재능을 발표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소중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대회에서는 음악, 미술, 문학, 무용, 기술 5개 부문 32개 종목에 중·고교생이 1천417명이 참가하며, 시상은 중·고별, 종목별, 시·군별로 이뤄진다.
도교육청은 지난해까지 4개 학교에서 나눠 진행하던 대회를 올해부터 춘천교대에서 통합 개최한다.
매년 가을 열리는 종합실기대회는 경쟁을 넘어 학생의 예술적 역량을 확인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축제의 장으로, 많은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음악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주관하는 '영 아티스트 콘서트'에 참가 자격을 얻는다.
신충린 도교육청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계발한 재능을 발표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소중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