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치매 환자 또는 치매 위험 대상자에게 춤이나 노래 등을 보여주며 따라 하도록 유도해 인지능력이나 활동성을 높이는 치매 예방 로봇인 ‘실봇’을 동원해 눈길을 끌었다. 독거노인들은 ‘실봇’을 따라 음악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치매예방 체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3년 설립된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시니어(노년층)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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