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화성사건 용의자 개인신상은 밝힐 수 없어" 입력2019.09.19 09:54 수정2019.09.19 09: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찰 "화성사건 용의자 개인신상은 밝힐 수 없어" 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반기수 화성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장이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우리나라 강력범죄 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를 30여년 만에 특정했다고 전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찰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관련성 철저히 수사 예정…DNA 감정 계속" 경찰이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특정, 사건과의 관련성을 철저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19일 오전 9시30분 화성연쇄살인사건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전했다. 앞서 경찰은 전날 최... 2 경찰 "화성연쇄살인 사건과 관련성 철저 수사" 19일 오전 9시30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반기수 2부장이 화성연쇄살인사건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반 2부장은 "오랜 기간 사건을 해결하지 못해 송구스럽다" 며 먼저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경찰은 현재 부산교도소에서... 3 [속보] 경찰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증거물과 DNA 3건 일치" 영화 '살인의 추억'을 통해 잘 알려진 우리나라 사상 최악의 미제사건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가 30여년 만에 특정됐다. 용의자는 또 다른 성폭행과 살인 혐의로 복역 중인 56살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