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사장, 화재 피해자에게 성금 입력2019.09.19 18:02 수정2019.09.20 00:26 지면A3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정원주 중흥그룹 사장(사진)이 추석 연휴 비극적 사고를 당한 광주 아파트 화재 피해자 돕기에 나섰다. 광주 광일고를 나온 정 사장은 연휴 첫날인 12일 광주 광산구 아파트 화재로 목숨을 잃은 A씨(50)가 동문이란 사실을 알고 동문회에 “화마로 고통을 당한 A씨 가족을 돕자”고 촉구했다. 정 사장은 구조된 A씨의 20대 자녀를 위해 500만원을 쾌척하겠다고 밝혔다. 고교 동문회도 2000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HDI경영자연구회 '노화혁명' 포럼 2 황정은 작가, 만해문학상 수상 3 중견 건설사 중흥그룹, 언론기업 헤럴드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