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은 작가, 만해문학상 수상 입력2019.09.19 17:50 수정2019.09.20 00:2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34회 만해문학상 수상작으로 황정은 작가(사진)의 연작소설 ‘디디의 우산’이 선정됐다. 만해문학상은 만해 한용운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1973년 도서출판 창비가 제정했다. 2017년 신설한 특별상에는 김두식 작가의 ‘법률가들: 선출되지 않은 권력의 탄생’이 뽑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원주 사장, 화재 피해자에게 성금 정원주 중흥그룹 사장(사진)이 추석 연휴 비극적 사고를 당한 광주 아파트 화재 피해자 돕기에 나섰다. 광주 광일고를 나온 정 사장은 연휴 첫날인 12일 광주 광산구 아파트 화재로 목숨을 잃은 A씨(50)가 동문이란 ... 2 HDI경영자연구회 '노화혁명' 포럼 인간개발연구원(HDI·회장 장만기·사진)은 다음달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홀에서 ‘노화혁명의 미래: 신화와 과학의 접점’을 주제로 HDI 경영자연구회 포럼을... 3 권혁기 왕산종묘 대표 "굶어 죽어도 씨앗은 아끼는 게 내 철학" “‘농부아사 침궐종자(農夫餓死 枕厥種子: 농부는 굶어 죽어도 종자는 베고 죽는다)’가 저의 철학입니다.” 제28회 대산농촌문화상 농업경영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권혁기 왕산종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