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국제물포럼 개막…'상생의 유역관리' 논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물 관련 문제의 대안을 모색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춘천 국제물포럼'이 19일 춘천 베니키아 베어스호텔에서 개막했다.
물포럼은 체계적인 물관리 정책수립과 시민의식 확산을 위해 2003년부터 17년간 민간영역에서 물관리를 논의하는 연례행사다.
특히 지난해 물관리 기본법이 통과되고 올 하반기 국가물관리위원회와 유역관리위원회가 연이어 출범하는 등 국내 물관리 정책이 변화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
이에 이번 포럼은 수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유역통합관리의 기초를 닦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은 20일까지 유역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방안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논의를 비롯해 유역 단위 물 운동의 방향을 재점검하는 협력 세션들로 열린다.
또 북한강 수계 수질 관리 방안, 국민 공감형 수도정책 방향, 생태계의 중요성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세션도 이어진다.
/연합뉴스
물포럼은 체계적인 물관리 정책수립과 시민의식 확산을 위해 2003년부터 17년간 민간영역에서 물관리를 논의하는 연례행사다.
특히 지난해 물관리 기본법이 통과되고 올 하반기 국가물관리위원회와 유역관리위원회가 연이어 출범하는 등 국내 물관리 정책이 변화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
이에 이번 포럼은 수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유역통합관리의 기초를 닦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은 20일까지 유역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방안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논의를 비롯해 유역 단위 물 운동의 방향을 재점검하는 협력 세션들로 열린다.
또 북한강 수계 수질 관리 방안, 국민 공감형 수도정책 방향, 생태계의 중요성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세션도 이어진다.
/연합뉴스